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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 10억의 의미

by 떡갈나무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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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보고서 

일반인이 생각하는 부자는 누구나 생각해 봤던 것일 수 있는  강남 소유 집과  금융 실자산이 20억 정도는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할 겁니다.  2021년 한국 부자 보고서가 한 금융그룹에 의해 발효되었는데 한국 부자의 규모를 금융자산 10억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융자산이 뭐냐면 현금과 주식, 거래상대로 부터 금융자산을 수취할 수 있는 원금과 이자 등으로  정의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주식, 채권, 어음등도 해당됩니다. 

 

금융자산 10억이상을 가진 사람을 부자로 보면  39만 명 해당, 금융자산 5억~ 10억을 준부자로 보고 있습니다. 

2021년 들어 일억,이억 이 너무나 우스워지고 있어서 공감이 되지는 않지만 금융자산 10억을 가진 사람들이 39만 명 밖에 되지 않아서 실감이 되지 않습니다. 

 

부둥산의 10억 20억 30억이 억단위를 별거 아닌 것처럼 되게 만들어서 현실과 동떨어진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10억 이상의 금융자산을 기진 사람들이 선호하는 투자자산은 주식으로 코로나 이후의 주식장이 상승장이어서 이때 금융자산의 규모도 늘어나기도 하고 2021년 투자금액을 늘린 비율도 11.7포인트 늘어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들의 앞으로의 투자처를 보면 해외자산, 미술품의 관심은 높아지고 암호화폐 투자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나 의외 이기도 합니다. 요즈음 가장 핫한 투자처가 암호화폐인 줄 알았는데 실제 이들의 투자는 고전적인 것으로 보이니 결과가 재미있기는 합니다. 

 

금융자산 10 ! 생각해보는 계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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